제가 물어 봤는데 다나와 최저가 시스템을 알려주시더군요~ 나진상가나 선인상가 (일명 자금없는 그지)라고 표현을 하시더군요...거래하는 가게에서 물건을 외상조건으로 때오던가 카드로 때오고 현찰을 돌리기 위해서 몇만원씩 싸게 판매하는거라 하더군요~ 하지만 더중요한거는 작물이나 내수품이나 이런것을 정품으로 둔갑시켜서 팔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 하나 리박싱 소니라고 해도 엄청 많타고 합니다~ 상상할수 없는일이 많이 일어나는 곳이 용산이라고 하더군요~ 지인이 말

물건이 없습니다. 거기 가격은 있으나 마나라더군요 어차피 그 가격에 파는 집도 없구요

다나와...라는곳의 시스템이...용산 판매점들의 가격정보 사이트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전자제품은 용산에서 부터 유통이 되니 당연히 쌀 수 밖에요.
그리고 요즘 지마켓이나 옥션에서 판매하는 전자제품들도 대부분 용산업체들이지만,
판매대행사이트의 특성상 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질수 밖에 없는 겁니다.

참고로 다나와에 등록된 업체치고 문제있는 곳은 없지요.

오늘 sz74 구입한 사람인데요...용산에서 최저가로 사는건 불가능 하데요~대부분 자기 가격을 말하더라구요~그리고 물건도 많이 없구요~오늘 오후에 대부분 입고 된다고 하는데..조금이라도 싸게 사시려면 발품을 파는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전화했더니, 다나와 가격에는 못준다고하네요. ㅠ.ㅠ 어디서 사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