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요리부분 학생비자로 호주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일하는 중이구요
영주권 신청하면 결혼하기로 약속한 약혼자가 같이 와 있는데워킹홀리데이로 와 있습니다

저는 학교 다니면서 현지레스토랑 일 구해서 세금내면서 일하고 있는데
약혼자는 타일데모도 일을세금을 떼지 않고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같이 일하는 컨트랙터 아저씨가 세금을 너희가 내야지 왜 나보고 내라고 하냐..고 하신다는데;;;
그 건물에 같이 일하는 다른 컨트랙터 아저씨는 세금도 내주시고 일당도 비슷하게 주신다고 합니다
두 아저씨가 소속된 회사가 같은 호주의 회사인데..

질문이 5가지 있습니다

1. 일하는 사람들은 일 시작할 때 인덕션 때문에 여권도 가져간다고 하고
블루카드도 발급받았고..
회사에 정식으로 등록도 되어있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에도 세금없이 캐쉬잡으로 일하고 있는 건지 궁금하고..

2. 만약 아저씨가 잘 모르시겠다고하면 지금 현재 세금을 내고 있는지 아닌지는
어떤 방법으로 알아볼 수 있는지요

3. 그리고 세금을 내고 있다면 이아저씨 밑에서 6개월 이상 일할 수 없는게 맞는 걸텐데(워홀비자)
그렇다면 6개월 후 같은 회사 내에 등록이 되어 있는 또다른 컨트랙터 아저씨 밑으로 가서 일하는건 괜찮은가요

4. 세금을 안내고 있다면..
주급은 매주 월요일에 약혼자통장으로 컨트랙터 아저씨 아들이송금해주고 있는데
이런 점때문에 1년반이나 2년 후 제가 요리과정을 마치고약혼자와 결혼서류 신청한 후
동반으로 영주권을 신청할 시에 받을 불이익은 없나요
이게 제일 궁금합니다.

5. 마지막으로 타일러로 세컨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있나요 지역에 따라 가능하다는 소리를 들은 거 같은데..

질문이 두서없이 많은데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