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 복용한지는 약 2년이 되었구요. 현재 상태는 만족하는 수준입니다. 솔직히 프페 복용 시 초기라서 큰 차이는 모르겠구요.. 최근 내성 및 부작용.. 그리고 약값의 부담때문에 2틀에 한개 꼴로 먹고 잇는데 빠지는 갯수는 비슷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심리적인 압박감이..갑자기 빠지지는 않을까라는 두려움이..엄청 많네요.

혹시 저와 같이 2틀 주기로 드시는분들 계시나요?? 반절씩 쪼개 먹으라는분들도 계시는데..그것은 가루때문에 ..좀 힘들구요.

그리고 2틀주기로 먹다가 머리가 빠지는 경향이 있을때 다시 정상적으로 먹으면 좋아질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 지금 2틀주기로 먹은지는 3주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