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을 하신다고 해도 이식한 모발 외에 모발은 탈모가 진행되기 때문에
약물 치료는 필수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이식모는 평생 빠지지 않고 계속해서 자라는데 주변 모발들이
빠진다면 상당히 어색할 수 있거든요....
모발이식은 정말 최후의 수단이니 신중하게 고려하세요!

모모세포라고 모발을 만드는 세포가 전부 죽지 않았다면
탈모의 원인이 되는 남성홀몬이 억제가 되고 모공을 막고 있는
각질이 제거가 되고 적당한 발모 환경만 갖춰지면
M형 탈모라고 해도 분명 다시 모발이 자랄 수 있습니다.

개인의 차가 있겠지만 유전의 경우엔 한방 보다는 양방쪽이 좀더 비용대비 효과면에서 뛰어난거 같습니다. m자 탈모에서 개선 효과를 보신 분들도 많이 계시구요. (정수리보다 m자가 약물에 대한 반응도가 좋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아예 반응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심한 m자가 아니라면 약물치료를 먼저 하고 진행여부에 따라서 모발이식 후 지속적으로 약물치료로 상태를 유지하는게 탈모치료의 패턴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저도 전형적인 m자 탈모인데 모낭이 사라진 자리에는 머리가 나지 않습니다. 단 진행을 늦추는건 가능하기에 지금부터라도 열씸히 관리하심 좋은결과 있을꺼에요. 사이트나 탈모관련 사이트 잠깐 돌아보심 좋은 내용많으니 참고하시구요. 탈모로 맘고생하시는건 저도 충분히 이해하고 저도 겪고있지만 실제로 남들은 그리 신경쓰지 않는답니다. 머리에 쏠려있는 본인 마음을 다른곳으로 좀 돌려주시구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심 좀 나을거에요.
고민하기 시작했다는건 이미 문제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