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 병원다닐때 Dpcp만 했고 병원에서도 면역치료 하자고 했는데 부모님이 몸이 많이 상할수도있다고 해서 하지말자고 했는데 할껄 그랬네요 저도 중간에 반짝 다시 나고 그랬는데 거즘 다올라오다가 중간에 다 빠지더라고요. 아 정말 다시 돌아가고싶네요...ㅜㅜ

손톱발톱이랑 머리카락이 세포분열 되는 속도가 암세포랑 흡사하다고 그러대요.

자가 면역이 잘못되서 그 두가지 세포분열에 장애를 일으키는듯하다고 그러더라고요.

면역치료를 해서 잘못된 면역체계를 바로잡아야한다고요.

저는 주사치료. 벌침, 한약, 양약. 다 동원해서 치료햇었는데 일년만에 재발햇네요.

치료하고 머리카락 무성하게 단발머리 하고다니다가 일이년 지나고 한달만에 다시 다 빠졌어요.

머리가 뜨겁고 가렵고 붉어지고 얇아지다가 한몇개씩 빠지디가 한

저는 아직 가발 벗거나하는건 못하겠던데......아직도 소심한것같아요

지금은 다 나으셨어요?? 저는 이제 탈모관련해서 받는 스트레스는 없어요 왜냐하면 하두 받으니 그냥 그려려니해서 왠만한건 스트레스가 안되더라고요 편하게생각하니 편해지는거 같아요 그런데도 진행중이네요ㅎㅎ

전두 전신 탈모 경험자구요.
가족관계나 사업실패같은 큰 스트레스 후에 경험했습니다.
일단 주위 환경을 바꿔보는게 괜찮은것같아요.
스트레스 요인이 안바뀌면 증상도 더 악화되더군요.
먹는약. 바르는약. 주사치료. 모두 다 하는거밖에 방법이 없더라구요.

저도 감감 무소식이네요... 그냥 마음 편히 먹고 안나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살지만 거울을 보거나 다른 정상인 사람들을 볼쩍엔 왜 이런병이 나한태 왔을까란 생각도 하죠...

저도 원형탈모 시작전에 사람들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구요 ... 잠도 항상 새벽에 자고
커피도 하루에 4잔이상 마셨어요
몸 관리를 안하긴 했죠 원인이 스트레스라면
전 탈모이후 일을 쉬는지도 8개월째이고
제가하고싶은것만 하고 지내지만
머리카락이 나질않네요 ㅠㅠ

전 정신적 충격이 큰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이후 원형탈모진행했는데 중학생신분이였죠 마음이 여렸을때 사람들의 눈초리가 정말 무서웠죠 다들 저만 처다 보는거같은 느낌을받고 또 그런 눈빛을 보았고 점점 스트레스가 가중되면서 원형에서 전두 전두에서 전신으로 번진듯 한것같아요 Tbs님께선 어떻게 생각하나요?

저도 전신탈모입니다 저는 머리카락 눈썹 속눈썹
다빠졌는데 손톱은 멀쩡하더라구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나봐요 그런데 전신까지 번진거면
심각한 탈모잖아요 님은 원인이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저는 괜찮은데 주위에서 다들 놀라여.

여자니까. 첨가는데 가서 모자 벗거나 가발 벗으면 수군거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