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왜이리 자랑거리. 감사거리가 많은지..
소소한 것에 기쁨을 느끼지만, 이런 일이 있다가 갑자기 넘어질까봐 살짝 겁이 납니다 ㅎ

그간 잘 못먹고 다녀서 그런지.. 먹는 것 생가면 자랑하고 싶더군요.

오늘도 배부른 하루였습니다.

세분 스프링스를 갔지요.

그동안은 뷔페에 가게 되면 본전 뽑고 오자는 생각에 우걱우걱 여러접시 배부르게 무리해서라도 먹는편이었는데, 오늘은 깔끔하게 3접시 정도?만 먹고 나왔네요 그래서 그런지 배도 덜 거북하고 지금도 배가 좀 고파옵니다 ㅋㅋ

그러나 잠이 오기에 물한모금 마시고 자야겠어요

요즘 운동하느라 그런지 은근히 신경쓰이네요 ㅋㅋ

오늘 집에 오는길에 운동 끊었는데~ 비록 노는 중이라 가난하지만 그래도 다른 거 쓰는데 돈 아끼고 건강을 위해 과감히 투자했네요. 한방에 현금으루다가 쾅 ㅠ 1년권 끊었는데 이번달 마반이 이벤트도 있구, 돈들어갈데가 많지만 행복합니다. 통장 70프로는 비워질텐데.. ㅎㅎ

하루하루 인생 재밌게 충실히 살고 싶네요!

내일은 운동 첫날이니 후기 올릴게요 ㅋㅋ 따뜻한 덧글 하나 남겨주는 센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