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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형 탈모가 아니구

유전형 탈모가 아니구

히메

후전적 즉 31살 추석때부터 자취를 해서 잘 챙겨먹지도 못하고 잦은 성생활 술은 안마시고 담배는 일주일에
2갑정도 그리고 스트레스 받았거든여~~

제가 회사를 좃같은 상사놈하구 싸우고 나오는 바람에 대책없이

긴긴 백수생활로 방황을 하고

정말 한심하죠 지금은 회사를 다니지만

몇년놀았습니다.. 물론 면접도 보고 좀 아니다 싶음 몇일 다니다 말았는데

오랜백수생활 눈치보여 자취를 했는데

챙겨먹지도 못하고 인스턴트 라면 불규칙적인 생활 우을중

그리고 제가 나중에 알고보니 간단한 역류성 식도염이었는데 알고보니 역류성 식도염이
심하면 기침이 나와야 그리고 투명한 위액같은걸 뱉어내죠 그래에 속이 편하니깐
전 왠만한 대학병원 다녔어도 검사를 했는데 호흡기검사 폐쪽에 문제 있는지 알고 이상이 없다구
신경성이라고 그래서 정신과 다녔는데 정신과 약 3개월 먹었냐 사람이 이상해지더라구 말도 어뉼하게 나오고
그래서 포기하고 살다 지금생각하니 그때 여자친구 사귈때 담배를 안피니 기침이 덜나왔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 헤어지고 담배피니 더 기침이 나오더군여!!

알고보니 술보다 담배가 위장에 안좋다구 그러더군여 새롭게 안 사실입니다..

그래서 보라매 서울대 병원가봤던지 내시경 하고 보니 위산이 나오진 않았는데 내가 수체례 내몸을 알아본 결과
역류성 식도염 이라는걸 느겼죠 역류성 식도염이 심하면 머리가 아뻐여 전 불치병인줄 알았습니다..

정말 일년간 머리가 아프고 우울증에 저녁만 되면 무섭게 자다 깨고 가슴이 답답해서 새벽에 거실에 나와 울기도 했죠
너무 폐인이 될것같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알고보니 역류성 식도염 약 한알 먹으니 1년 고생한게 없어지더군여

욕좀 하겠습니다 종합병원 돌팔이 의사 개같은놈 첨엔 내시경했는데 초창기 위산이 분비되어 뻘겋다구 하는데
그정도는 기침이 안나온다구 해서 약을 지워주었는데 소용이 없었죠
암튼 이만 각설하구
신장도 나뻐지니 생전에 없던 이명이 생겨 큰병원가서 청력검사 하니 이상없다구 귀도 보더니 전혀 이상없다구
하더니 기력이 없다구 스테로이드 몇번 먹어도 소용없어 한약도 먹어보고 침도 맞아보니 소용없구
귀에서 윙하니 환장합니다... 죽고싶더군여

그래서 인터넷 네이버 검색하니 신장이 나쁘면 이명이 생긴다 탈모다 그렇다 얼굴에 턱쪽에 여드름 다른데 낫아도
안났는데 이상하게 나더군여 그래서 국산 구기자 농협에서 사서 끊여먹었더니 이명이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암튼 32살때 저 머리슡이 너무 많어서 고민했고 부모님 두분다 환갑이 넘었는데 머리슡 많구
양쪽 조상님들 머리슡 다 많았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혈압도 높은편이고 정말 극도록 예민합니다 바늘같죠
그런 성격에 고등학교 2학년부터 앓아온 지루성피부염에
페인 백수생활 자취방에 면접볼때 빼고 친구들도 잘안나고 만나기도 싫더군여 그당신 제자신이 초라해져서
사람 망가지는거 한순간이데.... 지금은 좋은 회사 잘다니구 있구여
그당신 휴~~~ 넘 힘들었습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고민 없이 살던 저였깅....

그런데 페인시절 자취하기전까지는 머리 빠지는거 신경안쓰고 살았거든여 별로 빠지지도 않어서

그런데 이불이며 베게 보면 방다닥 청소하면 하루에 100개 씩 넘게 빠지고 진공청소기로 그렇게 청소해도
빠지길래 전 저한테 탈모라고 생각안하구 유전형 탈모 집안에 없길래 후전적이걸 생각도 못했어여
머리도 잘안감고 왜냐면 자취방에 겨울에 보일러가 뜨거운물 나왔다 차가운물 나왔다 그러잖어여
그리고 배수가 막혀서 물이 안빠지죠 그래서 챙피한일이야기 지반 잘 안감었습니다.

그렇더니 비듬 장난아니구 각질 알갱이가 떨어지더니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뒤늦게 청결을 유지했습니다..

어느날 여름에 보니 길은 머를 자르고 짧은 머리를 보니 뭔가 허전하고 머리 부분 두비가 보이는거죠
깜짝 놀라 그날이후 별다른 행동은 안하구 운동하구 머리 청결하니 윗머리는 자연치유 복구가 되었는데

m자는 아니구 가운데 머리 있죠 이명박 머리 보면 가운데 머리 없잖어여 이마 정가운데 u자라구하나
머리 올리고 올백아니면 모르지만 제 특유의 머리스타일 좋다는말 맨유에 뛰는 호날드 같은 헤어스탈 못하고 다니네여
가운데 머리가 부분적을 두피가 보이죠 남들은 별로 의식 미용실가면 8년째 자르는데 나보고 머리슡많다구
하는데 잘 몰라서그래여 헤어리안 가운데 탈모 지금도 많이 빠지진 않구 10개 정도
가끔 좀 많이 빠질때도 없구 삼일에 머리한번 감고 담배피고 섹많이 하면

헤드엔 솔더 쓰는데 1년 머리까락이 앝아지는 단점이 있는데

어떤 삼퓨를 써야하는지
그리고 헤어라인은 복구가 안됩니다 날수가 없나여 머리 심어야합니까 전 심을 생각은 없거든여
사람욕심의 예전처럼 완벽해지고 싶은거지만 굳이 남들이 봤을때 전혀 의식도 못하구 사는데
제가 보기에 자꾸 예전처럼 완벽해지고 싶은데
수술은 흉터도 많이 생기고 구지 여자들 처럼 더 좋게 보일려구 성형하듯이 하고 싶진 않구

방법좀 가르쳐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좀 게을러여~~

한때 사람이 생각했던 이상하고 뭐가 안맞으면 망가질수도 있습니다.. 인생살다보면 한번씩 고비가 오잖아여

그때마다 포기할순 없구

제가 생각하기엔 잘관리하면 나이들어서 까지 괜찮을것같구

또 개판치면 심해지겠죠 후천적 탈모 어떻게 해야하죠 넘 긴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 핫다홍

    헤드앤숄더 쓰면 머리카락 얇아진다는건 개인적인 후기,느낌일뿐이지 정해진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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