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인들은 한국을 형제의 나라라고 생각하며 한국인에대해 우호적입니다.돌궐과 고구려는 오랫동안 우호적인 관계였고 한국인

들에게는 고구려의 피가 흐르고 터키인들에게는 돌궐의 피가 흐르기 때문입니다. 터키인들은 예전부터 아이들에게 한국을 피를

나눈 형제의 나라라고 가르쳐왔습니다. 터키는 한국의 경제성장을 보고 자신들의 일인 마냥 기뻐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1950년 한국전쟁당시 우리나라에 미국 다음으로 많은 지원병을 보내는데많은 사람들이 형제의나라를 위해 스스로 참전한 자원병

이었습니다.이렇게 터키는 한국을 사랑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터키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형제의 나라

라는 사실도 모른다는 사실이 터키에 알려집니다. 그리고 터키측 정치인이 한국에 오는 일이 있었는데 이때에도 형제의나라라고

생각한 한국에게 별다른 환영도 받지않고 무관심한 대우를 받아서 터키에 돌아가서 한국에대한 짝사랑은 그만두자고 말했습니

다. 그런데 다시한번 터키가 한국을 좋아하게되는 일이 일어납니다. 월드컵 에서 한국과 터키의 3,4 위전 경기때 터키의 한

국 사랑에대한 사실이 국내에 알려지게되고 우리 붉은악마들은터키의 국기를 초대형으로 만들기도하고 터키 국기가 그려진

깃발을 흔들기도하며 한국팀과 터키팀을 모두 응원하며 환호해줍니다. 경기는 결국 3:2로 터키의 승리로 끝났지만 우리나라 응원

단들은 패배를 인정하고 초대형터키국기보다 작은 대형태극기를 띄웁니다. 세계 언론은 이 경기를 가장멋진경기중 하나로 뽑고

한국응원단모습에 대한 사실을 보도합니다. 이경기의 영상은 외국의 훌리건들이 많은 축구경기장에서 페어플레이를 보여준 모범

경기로 보여주기도 합니다. 터키 선수들은 이런 큰경기의 상대팀 홈팀에서 상대팀 응원단에게 이런 응원을 받는일은 처음이고 앞

으로도 없을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터키 선수들은 가장 행복한 축구경기였다고 말합니다. 경기가 끝나고도 한국선수들은 약간

아쉬워하는 모습도 보이지만 터키선수들은 한국선수들과 다같이 손잡고 응원단에 인사를 합니다. 이 모습이 그대로 터키에도

방영이 됩니다. 이후로 터키에서는 한국에서 수출한 상품이 급격하게 많이 팔리는등 한국 열풍이 다시한번 불어닥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한국을 좋아하는 터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