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고 4달..
군안에서도 1년동안..몰래 아침 저녁으로 미녹시딜 발르며 꿋꿋히 버텨온저인데군전역후 친구와 같이 시작한 밤일.. 스트레스 ..그리고 술 그리고 자는시간.....

많이자봐야 5시간 적게자면 2시간. 술술술.. 스트레스..
다른사람은 상관없는데 왜나만 머리카락이 빠지는건지
2달만에 정말로 머리가얇아졌다는 생각이많이들고 숯이 적어졌다는 제가만져서도
티가나고...... 벌써 머리때문에 걱정한시간이길어
신경안쓰는스킬이 생겼는데
이제 머리가길으면 감춰져서 머리카락숫이 적은적도로만생각했는데........
이제 그것조차도 안될것같으네요.........
일떄문에 스트레스받는데 집에와서 머리감을라치면 스트레스가 가슴이 팍막혀서
눈물이 뚝뚝뚞....

휴........해보란건 왠만해선 다해봤는데프페 ,미녹시딜 족욕 샴푸 선식............그것도 고등학교 초기때부터
할수있는건.. 어떻게하면 좋죠...........사회생활을한다하고술을먹어야한다면 어쩔수없는건데
다른사람은 머리신경도안쓰는데 전 뭐만하면 머리부터신경쓰이고 머리만아니면 일도 ..더 스트레스 안받고할수있을텐데
그만들까 그만둘까 머리떄문에 맨날 그런생각밖에안듭니다...................아 ..................................인생 정말
머리때문에 제인생반이 정신적으로 이상을주네요 ........................................그냥진짜다포기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