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인 소인이 없으신 것 같다니.
불규칙적인 식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가 주원인인 것 같으신데요.
관리하신지 6개월 이상이 되셨는데 별 호전이 없으시다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지 식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 만이 아니라 다른 원인일 수도 있는 거니까
(탈모의 원인이 워낙 다양하다보니)
탈모상식에서 탈모증의 종류라고 두개의 게시글을 참고하시구요.

탈모 유형이나 진행상태, 원인에 따라 치료제도 각기 다르답니다. ^^*
유명한

그래도 그나마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조금이라도 더 늦지 않게 관리 시작하셨잖아요.

전 요새 계속 생각이 드는 게 \아, 일년만 더 일찍 관리 할 걸\ 이 생각합니다. 그러면 더 좋은 상태에서

더 오래 관리 했을거 아녜요. 아마 지금쯤 자신감있는 생활을 할지도..ㅎㅎ 다들 힘 내자구요.

모든 상황이 딱 제모습이네요 ㅋ
저도 24살인데 05년 입대해서 상병이후에 탈모왔어요 약 1년사이에 완전 만신창이가 됐네요;

저도 군대갔다온후 탈모가 왔습니다 원인을 따져보면
나를 갈구고 스트레스 줬던 고참들을 원망할수도 있고 유전을 물려주신 부모님혹은 할아버지도
원망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뭐하겠어요 이미지나간 일이고 그사람들이 나에게
머리빠지라고 한것도 아니고 부모님이라고 자식머리빠지는데 가슴이 안아플까요...
저는 지나간일 후회하는건 미련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더늣기전에 알아채서 아직 머리가 많이 빠지기전에
관리하고 치료를 할수

노력하면 언젠가 좋은 결과가 있겠죠.

정말...스트레스안받기...쉬운듯 가장 어려운.....미쳐버림 ㅠ ㅋㅋ

엠자형 탈모에는 먹는약으로는 프로페시아 바르는 약으로는 미녹시딜 이 두가지가 미국식품의약안전청(FDA)승인 받은 약품입니다 프로페시아와 같은 성분인 프로스카가 가격면에서 훨씬 저렴해 이걸 이용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것 같고요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프로페시아,미녹시딜에 그다지 큰 기대를 걸면 오히려 더 실망할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중요합니다 이게 가장 어렵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