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녹실로만 치료하다가 프로스카 시작한지 약 일주일 되었습니다.

머리를 짧게 짤라서 그런지 유난히도 숱이 없어보여 속상하네요...

그동안은 어케 가리면 되었는데 이젠 옆으로 머리넘겨도 두피가 보이네요...아......................

운동 많이하면 머리가 빠지는거같은건 기분인가요???

운동+프카를 같이시작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운동하고 머리감으면 머리카락빠지는게 장난아니네요;;;

예전에도 이것땜시 운동하다 말았는데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당...

운동량은 1시간 유산소운동에 30분정도 웨이트하는데 비염이 있는데다 숨차다보니 거의 산소결핍(?)증상 올때가 가끔있는데

이것땜에 안좋을까요???

에휴...쉐딩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꾸준히 해봐야하나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