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쌈님 : 설까지 가기가 쉽지 않네요 ㅠ_- 학생이라 자금의 압박이...

솔라씨님 : 전라도 광주에 탈모전문 병원 아는곳 없을까여? 순천은 워낙에 없네요.

좀비쌈님 : 저두 전문적으로 하는곳에서 하구 싶은데 주변에 없어요 ㅠ_-

두미래님 : 전 후자에 속하는데요 역시 세분다 같은말씀이시네요 저두 전문적인 상담이 먼저인듯 싶어요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 의사들도 아픈사람 참.. 많습니다...^^;;; 그리고 탈모는 두피를 찍는 현미경으로 보면 보입니다. 모든 머리카락이 가늘면 어쩔 수 없는거겠죠. 그치만 분명 찾아보면 굵은 모발도 있을겁니다. 제가 그런식으로 잘 못알고 있다가.. 유전이라 어쩔 수 없다고 수년간 방치해뒀다가... 지금에서야 제대로된 관리를받고 좋아지고 있습니다. 진짜 탈모가 오래 진행되면 될 수록 치료기간도 그만큼 오래 걸린다는걸 숙지하고 계시기 바랍니다.

탈모전문병원에서 진단받는게 좋을듯 해요. 두피촬영같은거 다 갖춘곳에서요.
이런곳도 탈모가 심하지 않은 첨보는 환자경우 진단 잘 못한다하던데..
혹시 일반동네병원이면 더 그럴듯..
전 오늘 약 처방땜에 동네병원에 첨 갔는데 저보고 탈모가 아니라 하더라고요.
작년에 탈모전문병원에서 유전성탈모 2기 판정받았고..
지금 탈모로 머리카락 얇아진게 거의 4년에.. 이마라인은 예전보다 1.5센티 정도나 올라갔는데 -.-
암튼 전문병원 방문과 함께 본인이 가장

탈모의 기준이 없어서 그런 진단을 했던 것 같네요
진행되는 것은 의학적으로도 규명하기 힘들고요 따라서 어느정도 진행 했을때 육안으로 볼 수 있을때 탈모라고 말하는데 그정도 상태이며 좀 늦어죠...
평상시에 조금씩 탈모관리를 하시는 것이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냉녹차님 : 괘니 간거 갔기도하구요 더 헷갈리기만 하네요

좀 성의없네요 의사가.
만약에 탈모가 아니라면 천만 다행이시네요.

씅 님 서울로 오세요..^^ 저는 경북 영천에서 ktx 타고 서울로 왔다갔다 하면서 치료를 했답니다..^^;;

안빠지모님 : 저두 지금 제가 탈모인지 아닌지 긴가민가하네요 머하나 정확한게 없으니... 유전적으로 봤을땐땐 탈모가 아닌것두 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