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수있었으면 좋겠내요.....
죄암죄암
안녕하세여 20대 후반의 여자 입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들 보내셨는지 모르겠내요
요즘 전 탈모때문에 항상 우울해 하고있습니다
밥먹으면서울고 머리감으면서 울고 티비를바도 컴터를해도 집중도 안대고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솔찍히 죽고싶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리고는 늘 다짐하죠 이러면안된다 이렇게 살면안된다 그렇게 다짐을하고 뒤돌아서면 또 다시 한숨
긍정적인 생각과 생활을 해야되는데 근데 다들아시죠 그게 맘처럼 안된다는거
요즘 일을안하고있어서 집에 있는 시간이 참많습니다
그래서 쓸때없는 생각들도 많이하고 거울보는 시간도 만아지고 멀해도 재미가 없고
사람들이 나만 처다보는것같고 어느순간 나는 다른사람들 머리만 처다보고있고
그리고 제가 이사와서 친구들도 다멀리 있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친구들테 이런고민 말하는 그럴 스타일도 아니고해서
혼자 이러고 고민중입니다
맘같아선 모든치료 다 받고싶지만 돈도 여유치않고 하루하루 살기에도 바쁜정도라서 이러고 있내요
요즘 밥먹는것도싫고 사는것도 재미없고 왜이런지 모르겠내요
고첬던 불면증도 우울증도 다시오고있는것같아요
우선적으로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되는데 쉽지 않아 고민입니다
우리다들 힘내바요 저도 힘내볼께요
다같이 화이팅해요 약해지지말고 자신있고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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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
그래도 우리 다같이 힘내바요 이건 정작 겪고 있는 사람이아니고 본인아니면 그누구도 알지못하는 고통같아요 노력해봐야겠죠 그래도 모두 가치 힘내요 용기를 주세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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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습다
그렇게 생각하면 한없이 불행해 보이죠
키 작지 공부도 못하지 얼굴도 못생겨.. 그렇다고 집안이 좋기를 해 스펙이 돼... 성격이 좋은 것도 아니고
등등등 저도 하루에 한번씩 이상은 이런 생각들을 하는 거 같아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미 이렇게 생겨먹은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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