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경북지방이구요
제가 9시30분부터 5시까지 옷판매직을 하고있어요 주5일제구요.공휴일은 쉬어요
월급은 평균 95~100정도 되요 일한날짜만큼 받구요. 제가 워킹맘이라 애들일있음 잘 빼줘요 (이게 제일 큰장점)
점심제공은 안해주고 도시락 싸다닙니다
최근 같이 일하는 동생이 힘들다 하요 1시까지 출근하기로 사장님과 합의를 봤구요
그래서 저혼자 아침에 오픈해서 청소다해야되요
그런데 사장님은 저에게 이러저러해서 이렇게 되었다 얘기 한마디 안해주시네요
그래서 사장님께 아침청소 혼자서 하는게 힘들다 솔직히 힘도 안나고 제가 계속 다닐때까지 해야되는데..그래서 반찬값이라도 조금 더 달라얘기해볼까하는데만암는데만약에 사장님이 거절하면 계속 다니는것도 웃긴일이고..
그냥 암말안하고 다닐려니 섭섭하고..어떻게 해야될까요?
남편 혼자벌어서는 살순있지만 저축은 아예안되고요..
7살 5살 학원보내고 하는데 솔직히 쉬게되면 제가 아쉽네요
그냥 입닫고 다닐까요?그만두게 되는 일이 있더라도 이렇다 얘기할까요?
어쩔까 고민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