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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때 연애할 남자. 결혼할 남자 따로 구분지어 만나는경우는 이기적인 거 겠죠?

연애할때 연애할 남자. 결혼할 남자 따로 구분지어 만나는경우는 이기적인 거 겠죠?

핫자두

저는 연애하면서.. 대강 이남자와는 연애하면 좋겠구나!
연애보다는 결혼 할 사람인거 같다! 이런 느낌 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구분지어서 만나긴 했는데..
사실.. 요즘엔 그렇지 않거든요..거든요..
연애하면서 좋아서 결혼까지 생각하는 경우인데..
어떤남자는 한두번 만남에서 아 이사람은 남자친구보단
결혼 할 배우자로 더 적합하네!
아 저사람은 아직 미래가 안보여서 연애하고 그런건 좋은데
결혼은 모르겠네! 라고 연애하면서 느끼거나 만나면서 느끼거나
그러는데.. 이런생각은 진짜 이기적인 거겠죠?
보통 어떻게 결혼까지 가게 되셨어요?
저도 이제 결혼적령기 인지라..
결혼은 현실인지라.. 생각해야 될게 많은거 같아요
결혼과 동시에 완전한 독립이고 그때부터 어른이 된거 니깐요

  • 설희

    이기적인거 아녜요. 요즘은 남자들도 여자못지 않게 약아서 다 따져서 결혼합니당

  • 촉촉한 초코칩

    본인이 이기적인 거 인정하면 되죠. 제가 아는 사람은 연애 따로 결혼 따로 남자 만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쩔어요 ㅎ 차라리 본인이 이기적인 거 인정하고 비운의 여주인공 폼 잡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상1큼한렩

    ㅋㅋㅋㅋ 누가 여초 아니랄까봐
    어장관리 합리화 ㄷ~ㄷ~ㄷ~
    복사해둘께요 남자들 참고하라고

  • CreamyGirl

    어장관리가 왜 가능한지 아시나요? 거기 있는 어느 누구도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절대강자 아니 무적이므로 어장 자체가 사라지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니 다 거기서 거기인겁니다. 그러니 거기서 거기인 사람중에서 고르려니 이것저것 재야하고 그러니 어장이 형성되고 그러다가 최종 누군가와 결혼을 하거나... 뭐 새로운 다크호스와 결혼을 하거나.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은 받아들여야줘. 사실이 사실인데..

  • 솔길

    어장관리 합리화 씹오지네 ㅋㅋㅋ,,,,,

  • 꽃님이

    어차피 우리네 인생. 사랑하는 내 남자 못 만날 바에는, 조건 좋은 쓸만한 남자 무는게 장땡입니다.

  • 다흰

    이기적인 것은 아닌것 같아요. 나름 현명한거지. 연애할 남자 결혼할 남자를 만날게 아니고 내 누차 말하듯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면 다 해결이 되는데, 그 놈의 사랑하는 남자 하나 만나기가 (나이드니) 하늘의 별을 따기라서.... 인물 근사하고 쿨하고 근데 돈도 없고 직업도 그냥 그렇고, 누가봐도 연애할 사람이고. 직업 든든하고 학벌도 좋고 근데 재미가 없어, 좀 인물이 답답해, 고리타분해. 누가봐도 결혼할 사람에 가깝고. 이건 누가봐도 답이 나오는거 아닌

  • 다온

    그럼 아르테미시아님 생각대로라면, 연애를 하면 결혼까지 꼭 가야하나요? 누군가에게는 [연애= 결혼]이고 누군가에게는 [연애=결혼까지 가기위한 만남중 하나] 일수도 있겠죠.

  • 첫삥

    생각차이는 개뿔 그냥 이기적인거지~

    그럼 어장도 생각차이고 바람도 생각차이인가요?

    그런논리로 생각차이가 아닌게 어디있나요?

  • 한샘가온

    저는 남자인데, 저도 처음부터 딱딱 나누는건 아니지만 만나다 보면 결혼까지 갈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생각이 들지 않나요? 이기적인거라기 보다는... 연애에 대한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결혼 이야기 나오면 결혼할것처럼 말해서는 안되겠죠. 이것만 지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이것때문에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해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야 겠죠. 혹은 자신과 같은 연애관을 가진 사람과 연애만 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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