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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했습니다.

펑~ 했습니다.

머즌일

답변 감사드립니다 ~.

  • 차나

    남편분은 그렇다치고 글쓴님은 좀더 더극적으로 어울려보세요~
    그리고 결혼해서 명절이고 제사고 부려먹기나했지 누구하나 고마워하는 사람 없어서 정말 속상하신 마음이실 것 같아요.
    더더군다나 어린 사촌들마저 그러니. ..

    기분이 나쁘다보니 튀겨진 생각일지도 모는다고 해보고 담번에 어울려보세요~

  • 낮선검객

    그러니까 당연히 고마운줄 몰라요.
    그래서 의식적으로 의도해서 그렇게 버릇없이 구는것이 아닐겁니다.

    그리고 장남인 남편이 말수도 없고 해서 무시하는 것이 아닌가 하셨는데-
    사람이 말이 없다고 무시하진 않아요.
    더군다나 친척끼리..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거죠.
    어는 누구라도 말 없는 사람한테 더군다나 나보다 나이많은 형이나 오빠한테 부러 말걸고 계속 붙어서 따르진 않잖아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자연스럽게 생각하는거죠.
    저부터도 말 없는 사람한테 말 안걸어

  • 내꺼

    사실 아직 결혼안한 사촌들이라면 글쓴님이 뼈빠지게 상차림 준비한거 그다지 실감 못해요.
    입장바꿔 저부터도 큰엄마랑 사촌언니들이 제사상 준비한거 맛있게 먹기나했지 별다르게 생각 못했어요.
    결혼하니 이제 명절과 제사에 지친 며느리들이 눈에 들어오고 공감갔죠.

    아직 20대고 결혼안한 사촌이라면 그노고는 당연히 모릅니다.

  • 댓걸

    그런가요? 현재로서는 집안의 큰 어른이 아니지만 .. 결국 미래에 부모님들이 다 돌아가시고 나면 저희가 큰 어른 집이 되겠죠 ... 댓글 달아주신 건 고마운데, 글에 조금 가시가 있는 듯하네요~ 자기네들 할머니, 할아버지 제사 지내주는 사람은 결국 저 아닌가요? 철이 조금이라도 들었다면 저한테 고마운줄을 알아야죠 .. 지금도 이미 명절 전날 제가 뼈빠지게 만들어놓은 음식들 먹고 가는데 뭐라도 한마디는 있어야죠 ! 제가 요 며칠 계속 기분이 나빠져 있는

  • 지희

    음.. 남편 분도 어울리려고 노력하셔야 할 것 같아요.
    원래 그런 성격이 아니시라면 시사촌들도 그렇게까지 살갑게 먼저 다가오진 않을 것 같거든요.
    시댁 분들과는 그렇게 살갑게 지내도 별 좋을 일이 없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부드럽게 지내고 싶으시다면 나의꿈님이 다가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시댁이건 친정쪽이든 손아래 사촌 동생들에게는 뭐든 풀면 완전 다가온다는.. 푸는 게 돈이든, 선물이든, 정보든...뭐든지요.. 그게 직빵이에요. 슬프지만 현

  • 한빛

    집안의 장남에게 어른들이 잔소리(?)가 많으시죠?
    간섭도 많고..
    기대가 커서 그렇습니다. 못해서가 아니라 무시해서가 아니라 더 잘하라고 하시는 말씀인 듯 하구요,
    사촌 동생들 입장에서는 그래도 큰오빠, 큰형이라는 인식이 있고, 잘 할 건데...
    가족이니까(친척관계라도..) 일부러 집안의 장남 대접해 준다고 친한척 하는게 아니라 나이차이가 나는 동생들은 또래 사촌들끼리 어울리고, 당연히 재미있는 사촌과 얘기를 많이 하는 경우가 있지요.
    그렇다고 집안

  • 하련솔

    우선. 남편분께서도 노력은 좀 하셔야겠어요.
    약간은 사촌들과 동 떨어져 있기도 하신것 같구요.
    함께 어울려야 좀 바뀌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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