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왜..며눌이 챙기죠? 두분이 알아서 할일!

제것도 제대로 못챙기는데 시어른 결혼기념일까지 ㅋ
알아서 하셔야죠.
첨부터 안챙기시는게 맞는거같네요.
뭐든 한번 질나면 계속해야되는거같아요.

저희 새언니는 케잌만 간단하게ㅎ~ 저도 간단하게 케잌만 해 드릴려고요~

챙겨드리면야 좋은 일이죠. 남편분이 제대로 된 분이면 글쓴분께 고마워 하실거예요. 단, 계속 할 자신이 있어야 한다는거..^^ 하다 안 하면 시작하지 않느니만 못해요ㅠ

전 그냥 축하드린다 문자만 드렸었어요 ^^~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시면 될거같아요.
꼭 해야할건 아니고 하면 좋아하실거고. 내가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아님 말고..

한번 챙기면 매년 챙깁니다.
결혼기념일 언제인지도 몰라요...

친정엄니 아버지 결혼기념일도 그냥 넘어가요...

축하문자라도~ ^^
저희 엄빠는 내년 30년 기념으로 여행가신다하셔서... 제가 셀프로 챙겨드릴거긴 한데
남편이 같이 챙겨주면 제 마음도 더 좋을 것 같아요~

아뇨.안챙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