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자리에서 윗분과 이야기 중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안좋은 장소였다면 그렇게 간 크게 얘기 못할거예요.
이따가 걸께 했겠지요... 여자의 육감이라는게 정말 무시 못하지요... 그런데 이번은 아닌것 같아요.
섣불리 행동 마시고 이성적으로 대화해 보세요.
감성적으로 이야기 하면 싸움이 됩니다. 이래서 저래서 난 이렇게 생각해 하면서요...
친절하게... 그러면서 간결하게... 이번참에 다른 모습으로 다가가세요.

바에 한잔하러 간걸수도있잖아요 ~~~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ㅠ.ㅠ

우리나라란 나라는....남자본인이 아무리 착하게(?) 살려고해도,가만히 두질 않는 나라같습니다...주변에 널리고 널린곳들이, 쉽게 성을 팔고살수있는 곳들이니까요..남친이든, 남편이든,절대 방심하면 안되는곳이 우리나라인것같습니다.남편에게 대놓고 물어본다해도, 절대 똑바로 얘기할 남자없어요.눈앞에서 걸려도 발뺌하고보는게 남자들이지요...일단 카드영수증이나 기타등등. 작은거라도 증거를 구한다음 들이대야 깨갱하지요....저같으면 미쳐버릴 상황입니다. 바로 위치

어딜까요.

조용한곳이 어딜까요??
저도 무지 궁금한데요

네.대화해봐야겠죠.ㅠㅠ

저도 같은상황이라면 의심이갈것같네요.

무턱대고 의심해서 몰아세울수도 없고,, 신경쓰이시겠네요~

오시면 대화를 잘해보세염.

화장실같진않았어요.조용한델갔다는데?조용한데가 도대체어딘지.ㅠㅠ

글세요...화장실?
울신랑은..화장실에서 전화 잘해요...
사람들앞에서 제가 언제올꺼야? 몇시까지? 이런거 물어보면 대답하기 창피한가봐요...

믿으라는말씀인지?믿지말라는말씀인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