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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리뉴얼 공지
펑합니다/감사합니다~

펑합니다/감사합니다~

율하

여러 말씀들 감사했습니다.
내용은 펑할께요.

  • 처녀자리

    강요하지 않는 시댁. 바람직합니다. 부러워요

  • 소율

    엄마한테 얘기하고 결혼 하지말까..했더니 엄마도 한숨만 쉬네요.ㅠㅠㅠㅠ

  • 상1큼해

    정말 종교를 제가 너무 가벼이 생각했네요. 무교라서 너무 무지했나 봅니다 ㅜㅜ

  • 핫레드

    그죠? 미안하다. 고맙다. 한마디만 해줘도 좋을텐데..

  • 허리달

    종교라는게 많이 힘든 문제죠...
    근데 더 문제는 이해못해주는 남친인 것 같은데요;;

  • 물티슈

    어디서부터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할지 막막해요...미안하다 하면서도 어쨌든 노래 안부른건 니가 잘못한 거라고 하니...

  • 연체리

    종교...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인건 확실하더군요.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모르면 안 부를수도 있죠. 부르기 싫다면 안부를수도 있죠. 저도 성당 미사보러 갈때 가끔 말하기 귀찮고 힘들면 안부릅니다. 가끔 일어나는게 힘들때 구석에 앉아있을때도 있죠. 그냥 누군가 힐끔 볼수는 있겠지만 누가 눈치를 주나요? 그런것 가지고 욕을 한다면 그게 과연 올바른 교인일까요? 남친분이 너무 사소한 부분까지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

  • 미르

    네 제가 종교를 너무 가벼운 문제로 여긴것 같아요...

  • 힘찬

    저도 그말 듣고 많이 당황했었답니다 ㅠㅠ

  • 민트맛사탕

    저도 교회에 잠시잠깐 발을 들였다 급하게 발뺀 뇨자지욤.. 강요받아 다니는 교회생활...그거 엄청 스트레스 받더군욤. 그러니 님도 대놓고 말씀을 해보세요.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는데 강요해서 교회를 다니라그럼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구요. 근데...결혼하면 교회를 꼭 다니라니...교회안다닐꺼면 결혼하지 말란 말인지?? 흠... 바람직하지 않은거 같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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