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습니다ㅋㅋ저희 회사 생산직도 회식 때 간다는 소리가 있는데 가는 사람들만 가는거래요 가정있는 분들은 안가세요

맞아요 저도 그생각이예요
어이없는 남자들 짜증나요

당연하죠 왠만한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중에서도 제대로 된 회사에서는 그런 유흥 문화 없어진지 오래에요. 거래처 접대 잘못받으면 내부감사에서 걸리고 징계먹을텐데 접대 핑계 대는것도 웃기고, 같은 팀에서 상사때문에 억지로 간다? 요새 그런거 잘못했다간 큰일납니다. 그냥 유흥을 즐기고 싶은 남자들의 되도않는 핑계라고 생각해요.

그니까요 남편이 강요에 의해 억지로 갓다 믿고싶은맘도 이해되지만 그걸 다 그런다는둥 일반화는 안햇음 좋겟어요

동호회도 그렇고 어떤 모임이건 다 본인의지예요ㅎ

맞아요
그래서 도우미불러 놀앗다고 이혼한다는거 이해되요

핑계라고 인정하더라구요.
본인이 즐기는 부류라는 거죠

그니까요 ㅋㅋ저희 신랑도 필요한 회식만 하고 다 안따라다녀도 진급 잘만하고 회사평도 좋은데

핑계 맞아요.
저희 신랑이나 저나 술을 싫어해서 회식때 밥만 먹고 오는디...진급만 잘합디다

그러니까요
저도 회식에 노래방 잘 가는데 ㅋㅋㅋ
흠 ~ 이해안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