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는 계속 통화 중. 어린이집은 꺼져있구.
큰돛
오기가 치솟아서...
오기보다도 속에서 치밀어 올라서.
이렇게 항의전화 해보겠다고 덤비는 거 처음이예요.
어린이집은 핸드폰으로 돌려놓고 꺼둔 것 같고
당사자는 계속 통화중이라는데
그 사람이 통화하지 않아도
동시에 한번호로 전화걸어도 통화중으로 뜨거든요.
화난 사람들이
계속 전화하고 있는 것 같아서
어쩌면 다행이예요.
?
이런거 보고
전화야 안할 수 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는 거...
그럴 수 없는거잖아요. ㅠㅠ
집요함 돋는 아침입니다.
-
물고기자리
어휴. 진짜 착잡하죠.
-
새나
요근래에 이렇게 열받은절 없는것같아요
-
딥와인
네. ㅠㅠ
-
다미
헉.....인천 그 어린이집인가요???
-
무들
저도 손 대빵 매운데
후려쳐주고 오고 싶어요. ㅠㅠ
점심도 맛난걸로, 될 수 있으면
밥으로 드세요.
이쁜 얼굴 부으세요. ㅠㅠ -
두힘
잘하셨어요^^
저는 입이 걸어ㅜㅜ 한번터짐 욕대박하고 막말작렬인디
그뇬은 그런말두 아깝네요ㅠㅠㅠㅠ
욕마니먹어 배는부르것어요 ㅋㅋㅋ
이땅에서 어찌 고개들고 살까요? 참.. -
딸기맛사탕
너구리에 달걀은 꼭 풀어서 드세요. ㅠㅠ
속 쓰려요. ㅠㅠ
저 정말 항의전화 하는 성격까지는 아니거든요.
근데 아침부터 기분도 가라앉고
뭐라도, 전화걸어보는 거라도 해야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하면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자꾸 전화기를. ㅠㅠ -
리리
따뜻하게님 진정하소서^^
그돼지같은년이 여럿 정말승질나게하네요ㅠ
저두 짐 막 인났어요ㅋㅋㅋ
막인나서 줄스며 모아보고 분노했다
너구리 한마리를 잡고있어요 ㅎㅎㅎ -
해늘
문자를 엄마들한테 문자를 보냈다던데
헐.. 지금 다른 원아 엄마들한테
문자 하나가 될 말인가 싶어요. -
꽃님이
저도 열받아서 전화했는데. 꺼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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