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에 2천 모았더라구요 ;; 전 500밖에 못모아서 뭐라고 할 처지는 못되지만ㅎㅎ
저희는 양가 부모님께서 다 해주셔서 큰 문제 없이 치르긴 했네요.

빚없고 본인이 착실해서 앞으로 모을 수 있으면 괜찮아요 힘내세요^-^*

저나 남편이나 다 부모님돈으로했는데 왜안미안하죠?ㅋㅋㅋ불효녀인가봐요 ㅠ취업하자마자 결혼했어요 결혼준비기간월급은 프로포즈나 갖고싶았던거 사서 하나도안모으고 결혼했는데...글보면 다들너무대단하세요 그래서 결혼하고 열씨미저축하고있쪄여

100원도못모으고 ㅜㅜ다부모님돈이요 진짜너무미치겠어요눈치보여요ㅜㅜ

전 32에 6천이요. 실은 2천은 시댁에서 준 돈이에요. 회사들어가는 준비를 하느라 사회생활을 29에 시작하게 되긴 했지만, 그래도 모은 기간을 생각하면 많이 모았다고 생각해요^^

스물아홉에 9천정도,,또래들 차사고 그럴때 울신랑은
저 빨리 데려오겠다고 집부터 장만해야한다면서 4년동안 열심히모았네요 대견해요^^

집에서 도움좀 주시고 제모은돈해서
2억5천 아파트 한채요

예랑은 아니지만 제 신랑 3천 모으고 결혼했는데
집에서 집값 좀 도와주시고 예물생략하고
신행국내가고 아껴서 결혼했어요

와~진짜 알뜰하시네요. 서른도 안되셨는데 일억이천..ㄷㄷ남자들 그 나이면 한참 놀 거 좋아할 나인데..연봉 아무리 높아도 못 모으는 남자는 못 모으더라구요.

저희 신랑도 이천 조금 넘게요. 공부를 계속해서요. 그나마 그돈도 결혼할때 저를 줘서 . .시댁에서 결혼준비해주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