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 신끼비슷하게 그런게 있엇긴 한데요..

요즘따라 이상한 꿈을 꿔요..

시댁에 가서 잠을 자는데,,

시누 방에서 혼자 잤거든요.. 근데 꿈에서 조상신들하고 장군님 두명이 제가 자고있는 방을 들어와서

저를 구경하더라구요.

ustify>진짜 생생했어요 기운이 어마어마해서 전 기가 죽어서 벌벌 떨고 무서웠구요

그 꿈이 정말 너무 생생했어서.. 그냥 저를 보러 오신건가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냥 며느리 될 사람 구경하러 온건가 싶기도 햇엇구요..

진짜 느껴지는 기운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무슨 해코지 하려고 한것두 아니었구 그냥 저를 구경하러 오신거였구요.. 그러고

끝 이었구요

어제 밤에 또 꿈을 꿧는데 요즘에 결혼이야기가 나오는데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금전적인 문제떄문에 못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고민이 많았어요

시댁에서는 없는 살림이지만 아무것도 안해와도 괜찮으니 너네만 잘 살으라고 하시고, 저희 부모님은 뭐라도 해주고 싶은마음에

돈 여유가 조금 생기면 해주고 싶어하시고.. 저는 하루라도 빨리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었거든요

근데 어제 꿈에서 어떤 할머니 신이 나와서 저한테 너무 걱정하지말라고 백일안에 할수있을거라고 곧 결혼할거라고

하는데 이분 역시 기운이 장난 아니었어요 그 아우라가..

그냥 제가 개꿈을 꾸는건지.. 제가 그렇다고 신내림을 받거나 그렇게 해야 할 팔자는 아니라고 했거든요

근데 자꾸 이런꿈을 꾸네요;.. 무섭게..ㅠㅠ. 그냥 스쳐지나가는건지.. 궁금하네요..

혹시 이런쪽으로 잘 아시는분들 답변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