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댓글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오호.....

33333333 저도 이제 6개월 차인데...'나 결혼 왜 했지?'라는 생각만 수백번 했어요 ㅎㅎㅎ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환상을 갖고 있어서 그랬는지 좀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기 까지 해요. 그냥 혼자 자유롭게 살걸...연애만 하믄서 말이죠...

222

지나고 보니 결혼자체요 ㅎㅎ

주변보니 앨범 추가해서 하는 거 후회 많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전 그래서 한복 안했어요 ㅠㅠ 한복은
만약
했으면 진짜 부들부들 이예요 ㅠ 기성복은 평소에 입고라도 다니지 ㅠ 아유 그 마음 알
거 같아요 ㅠㅠㅠㅠ

10년 후에 보며 미소지을수 있으실거에요ㅠㅠ 사진이니까 그런 가치를 높게 평가해보시면!! 후회가 좀 덜하지 않을까요?? 한복은 저거 늙어선 못입을거같아서 두고두고 후회중.. 새색시 한복.. 부들부들..

전 데이트스냅이랑
포토테이블이여 ㅜㅜ 진짜 하기 싫었고 그 소품들 친구들 나눠줬어요 ㅠ

저도 이게 젤 그렇네요. 반상기를 해드릴바에는 그냥 4~8인 홈세트를 해드릴걸.. 쪼잔하게 2인용 밥국그릇은 좀 별로네욤.

제가 쓰는 건 아니지만 반상기는 정말 어디다 쓰는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