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라 그런지 남푠방이 조용하네요...
내일과 모래는 운이 좋게 연휴를 쉬게 되었습니다.
고향에서 부모님 내려오시는데요..

오늘 김치냉장고 배달왔습배달왔습니다.
뚜껑식으로 한개 구입했거든요..
청소기 살때도 청소 자주 해준다고 꼬셔서 샀었는데.
이번에 뚜껑식 살때도 김치 옮기는것 잘 협조해준다고 와이프에게 큰소리 처놨는데.
오늘 김치통 8개 씻고 나니까 기운이 없네요..ㅠㅠ

금요일날 더블하트 베이비 샤워 다녀왔더니..
아주 힘 이 없어요..
간만에 호텔 코스요리로 호강하고.
태어날 울 튼튼이 용품도 받아왔답니다. ㅋㅋㅋ

조만간 베이비 샤워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