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겁먹었는데 다하게되더라구요 울애는 잠을 잘자서 수월했어요

최소 돌까지는 쥭음이죠... 일단 잠을 못 자니 사람이 사람이 아니라는 ㅠㅠ

그래두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겁먹지말아요~~ 육아의 힘듦을 아가가주는 행복감이 다이겨버려요!!! 말로표현못해요..ㅎㅎ 저나 남편이나 원래아가별로안좋아했는데두요..

그래도 자기 아기는 무척 이쁘다고 하네요...^^전 제 자식이 아니라서.....아직 그런 위대한 힘은 없어용..ㅠㅠ

이 글을 보고 저는 또 한번 겁을 먹습니다 ㅋㅋ 9월 출산인데ㅠㅠ

진짜 조카보러갔다가 온몸이 녹초...ㅠㅠㅋㅋ근데 힘들어서 안가고 싶다가도 몸이 자석처럼 가게되네요..ㅠㅠㅋㅋ

저도 조카 보러갔다가 ..몇시간 봤는데도 팔이 후덜덜ㅠㅠ

맞아요...엄청난 수고가 필요한 일이지만,, 엄청난 축복인일이거죠!!돈으로도 살수없는 행복을 주잖아요^^

저도 몰랐어요. 정말. 그런데 기쁨이고 축복인 일이에요. 비록 다크서클이 무릎까지 내려와도요.

그래도 아기의 배넷짓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아기의 웃음으로 행복한게 엄마라고 언니가 그더라구요...힘들어도 자기 자식의 일이라..^^감당할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