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에 들어온 남편ㅡㅡ
꽃짱아
어제기분좋게 아가데리고 시어머니와 외식을하고 들어왔는데 남편은 술약속이 있다고 나가드라구요.
그때가10시가 안되었고 저는 아기데리고 잤죠.
새벽4시에 들어왔네요.ㅡㅡ
저 그때 깨서 잠설치다가 아가 젖한번물렸더니 잠이 훅달아나고 유축하고 출근하려구요.
이인간 오늘 출근은 할수 있을까요?
말이 새벽4시지 이거는 외박이에요ㅡㅡ에요ㅡㅡ
6시간동안 무얼하고왔을까요? 냄새는 양주냄새인데ㅡㅡ
노래방도 다녀온것같고ㅡㅡ
시어머니계셔서 큰소리도 못내고 이따가 한판붙지도 못할꺼고 아우 카드를 죄다 잘라버릴까요
내가 화났다는거 어떻게 보여주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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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ether
묵언수행이 짱이예요. 너무 따따따따하면 자기잘못은 모르고 아내가 화내는것만 취중하죠,
그냥 눈치보고, 얘가 왜 아무말도 안하나 싶을 정도로 할말만 딱딱하고 무표정,ㅋ -
가을빛
저 결혼한지 한달도 안됐을때 친구들이 새신랑이라고 하도 술먹여서 퍼져서는 5시반에 들어왔었는데....
결혼한지 한달이고뭐고.....나 이러고는 못산다고 난리난리를 치고.....이혼하자고 했지요 ㅎㅎㅎ
그후로는 12시 넘으면 외박이라고.....일찍 잘들어옵니다 ㅋㅋㅋㅋㅋ
한번씩 12시 넘을때도 있긴한데......조금만 늦어도 미안해해서...그냥 애교로 봐줘요 ㅎㅎㅎ -
목소리
어째서 남자들은 굴러 들어온 복을 모를까요? 에휴 돈벌어다주고 시어머니 모시고 살고 살림 살아주는 여자의 고마움을,,에휴,힘내세요,맞벌이해도 밖에서 쓰는 돈이 많으면 돈 모으기 힘들어요 조금 속상하시더라도 달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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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캔디
묵언수행 무시 눈마주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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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
4시에 들어와보세요
미치고 팔짝뛸걸요?
남자들은 왜 다 자기생각만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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