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예식이구요~
웨딩홀계약을 미리미리 하기 위해서
3월에 상견례를 했어요~그리고 웨딩홀을 알아봤는데...ㅠㅠ
두둥..
11월 골든타임은 이미 예약이 다 되어 있네요..아놔~~~
그래서 결국 3시타임으로 계약을 했어요...

시간이 많으니 차근차근 결혼 준비를 해야지 생각하고
알아보면..
먼저 계약하신 분들이 있어서
마음이 자꾸만 조급해지네요..

어쨋든..
웨딩홀이 계약되니 나머지는 일사천리..

신행도 계약하고어제는 스드메도 계약했어요.

특히..스드메는 할말이 많아요~~~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스드메가 있었던 터라...
별고민 없이 진행하려 했는데,,,

결국 금액으로 고민 또 고민...
스트뤠쑤.....
이걸 해...말아...
제가 나이도 있거든요..ㅠㅠ

그러나...
평생에 한번뿐이라눈....
그래서 하기로 결정

제가 아무래도 짠짠짠순이 인가봐요..
워킹으로도 알아보고
박람회도 알아보고ㅋㅋ
스튜디오로 전화해 알아보고...
했으나...
눈은 높고..그러니 가격도 높고..

전부터 알고있던 웨딩공*에 다시 견적을 요청해봤어요..
견적을 받고 나서 저는 정말이지 웨딩공*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됐어요..
그가격이 어떻게나오지??? 생각뿐이었어요..
정말 착하디착한 가격을 받고
직접 찾아가기로 결정!!!
5일 쉬는날 휴식을 뒤로하고 웨딩공*에 직접 찾아가 견적을 받았어요.
제가 원하는 스튜디오가 마침 행사 중이어서
더더욱 저렴한 가격에 계약을 했어요.

ㅋㅋㅋㅋ
씐나~~~~
저는
스: 달빛스**
드: 세인트마리** or 브라이드손**
메: 정샘*부원장급

요정도믄 최고는 아니어도만족해요~드레스는 결국 투어를 가기로 결정~~
이제 투어가기전 다이어트에 힘써야 겠어요~~~

이제 잠시 결혼준비는 접어두렵니다..
너무 심한 스트레스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