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 친정에서 한다니까
산후 조리사 필요하면 말하래요
아는사람 소개시켜준다고..말이나 말던지...
산후조리는 원래 친정서
해주는거라는데.. 얄미워요
시댁식구들 다 싫네요 하나같이..

아니 아버님이 계신데 신랑한테 벌초비를 내라고 한대요 정말 웃기는 집안이네요....정말 걍 인연끊으세요...근데 제가 볼때 어머님한테 얘기해도 아마 그쪽편 들것같아요. 어쩌면 신랑분은 어머님때문에 더 뭐라고도 못하실도 있어요....그냥 님이 총대매고 한바탕하든가....이제 아기 태어나시니까 그러세요. 산후조리원비 아버님이 내시라고....요새는 산후조리원비는 시댁이 낸다고 하던데....저희 친정엄마도 동생네 담달 출산이라고 미리 적금붓고 계셨다는...ㅡ.

아마도 시어머님은 벌써 알고 계실꺼같은데요..다만 모른척할뿐...거기서 시어머님의 입지가 그다지 있지는 않을꺼같아요..ㅜㅜ

시어머니한테까지 말해야할까바요..

시어머님이 알아서 해야하는데....쪕
얘기만 들어도 화나네요..

그죠 지금 만삭에 예정일도 지낫는데
오늘은 안참고 쏴 붙이려구요
도저히 납득도 안되고 화가 나서 못살겟네요
어버이날도 당연한 듯 계산은 우리 몫이고
동생네는 당연한듯 고맙단 인사도 없고
다들 짜증나요 ㅡㅡ

진짜 화나 죽겟어요 ㅠㅠ

입금 바로 드렸네요 등신같은 신랑이..

걍 입금 안 하심 안 되나요?
어머님 하는거에 따라 인연을 아예 끊어도 될 거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동생 아버지잖아요.
새아버지라 재산 분배 이런 것과 관련 없어보이는데, 그렇다면 굳이 의무도 없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