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남자랑 결혼했더니 차 세차도 안합니다ㅠㅠ
글쓴 분도 저랑 같은 수순밟네요..

지금 안하는 남자..결혼하고는 더 안해요..
감당할 수 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아ㅠ 완젼 글쓰님 마음 엄청 와닿아요ㅠ 저두 이틀전에 결혼준비땜에 글썻는데ㅠ 결론은.. "이제부터 니가 다준비해! 너두 쉽게 되는거 아닌거 알아야지! 안되면 지금처럼 걍 살지머.."이렇게 딱 잘라말하고 손 놓은척 하고 있어요ㅎ 사실 엄청 고민하고 알아보고 있긴해요ㅋㅋ무튼 그래놧더니 이틀째 싹싹 빌면서 안그러겠다고 같이 준비하자고 그러네요ㅋㅋ나름대로 여행사 한군데 문의햇는지 얘기 막 꺼내길래.. 알아서하랫더니 아직까진 적극적이에요ㅋㅋ약빨

저도 남한테 못맡기는 성격이라 제가 다하긴 했는데요 제 노고를 강력히 어필하고 토달면 죽인다하고 준비했었네요ㅋ

와아 힘드시겠어요..ㅜㅜ 저는 어떻게든되겠지 하는 성격이라 예비신랑이 더 챙기고 얘기하고 서둘러요

진짜 천불나요.. 그래서 가끔 이유없이 짜증내면 분노조절장애있다그러고 ㅠㅠㅠ젠장 누구땜에 내가 이렇게 됐는데.... 그래요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해야쥬

ㅋ ㅋ ㅋ ㅋ 이것도 본인 성격때문이에요 ㅋ 저도그러거든요 ㅋ ㅋ 지금껏다 저혼자하고있어요 한번씩 속에서 천불이나지만 어쩌겠냐며 혼자히고있네요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아놔 방금도 그말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에도 공감하지만 댓글은 완전 공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나 극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