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1월19일 결혼식이 있는 예비신랑입니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애가 생기는바람에 급작스럽게 상견례에다 식장에다 등등 이것저것 준비는 하였는데요..

이번 허니문여행으로 정말 너무나 골치아프더군요...금액적으로도 부담되는부분도 있구요...뭐...그래도 여행사(지인분)에서 상담하면서 그래도 평생에 한번있는 허니문인데... <---이말에 그래도 좀 약간 무리해서라도 괜찮은곳으로 가고싶더군요...ㅎㅎ.....

해서 정한곳이 발리 4박6일 일정입니다...
일단 전날 식을 올리고 여행사에서 잡아준 호텔에서 자고 담날 출발하는데요...

대충 발리 인터컨티넨탈(클래식룸2박)
오션블루 (그랜드디럭스 원배드풀2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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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유류할증료등 다 포함해서 4백2만원이 나왔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저만한 숙박업소에 이정도금액이 적정한지...등 여쭤보고 싶어서요...
아는 지인분통해서 한거라 제생각에는 좀 개인적으로 많이 할인을 해준거 같긴한데요...

아...그리고 언터컨티넨탈에 대해서 평을 듣고 싶어요...
좀 알아볼려고 해도 특히 클래식룸에 대한정보는 아예없네요...(거의 싱하라자룸만 나오네요..)
여기서 묵으신분 있으시면 평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