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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아파트 샤워 pm10시반 ㅠㅠ*(2)

지난번 아파트 샤워 pm10시반 ㅠㅠ*(2)

솔빛길

얼마전 아파트에서 샤워 PM 10시 30분에 샤워퓻?샤워했다가 아래층 할머니 올라온 얘기 올렸었는데요

아휴....... 그후 가급적 샤워 10시전으로 할려고 어제 9시 40분쯤 샤워했어요
(몇시던 샤워할때마다 할머니 올라올까 노이로제 걸려서 신경쓰면서 샤워하게 되었구요.... )

10시전이라 별말 없겠지 싶어서샤워후 나오는데 인터폰이 와서 신랑이 받았어요
이 할머니하는말이 물이 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난다는둥
물을 어떻게 쓰길래 물떨어지는 소리가 나냐는둥 물이 새는거면 비용청구하겠다 어쩌고 저쩌고......
(아휴.......... 10시넘어서 인터폰 하는 그할머니는 남에 집에 실례가 아니신건지...)
신랑은 제가 언성 높이는거 싫어해서요,,,저는 입다물고 있을수 밖에 없어요 ㅠㅠ
신랑이 물쓰니까 물소리 나는거고 우리집에서도 다른집들 물쓰는소리 난다고 말하구 끈었어요.
저희가 맞벌이라 아침에 7시 20분에 나가서 저녁에 7시쯤 넘어서 집에와서 11시에 잠들고요.
저희 없는 낮시간동안 너무 조용해서 할머니가 그러시는건지 ㅠㅠ
부부 둘 집에와서 티비보며 저녁해먹고 설거지 하고 샤워하고 잠드는거 뿐인데
차라리 뛰는소리 시끄럽다고 올라오는거라면 억울하지도 않아서
어제 너무 열받아 34주차 임산부 안방에서 방방뛰었어요
(그할머니 안방에만 불키고 계시더라구요. 안방 바로 옆이 화장실이구요. )
태교에도 안좋을거 같아 나이드신분이랑 언성 높이고 싶지 않아서 무시했는데
가만히 있으니 젊은부부 만만히 보시고 바보로 아는거 같아요 ㅠㅠ

아랫집에 아예 내려가서 물소리 얼마나 들리는지 확인해볼까요??????????
저희도 윗집 밤11시반에 쿵쿵대고 말소리,물쓰는소리 다들리는데도 아무소리 안하고 살거든요
다들 애들 키우고 그러면 소리 안날수 없죠 사람사는곳이니까요...
억울해서 또 잠을 설쳤어요 흑흑흑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 시내

    억울한ㅠㅠ 저도 아랫집에서 애가 너무뛴다고 항의받아봐서..참고로 애없는 신혼집이에요. 유난떠는 집들이 있어요. 이건 진짜 신랑이 강하게 해줘야해요 남자가 강하게하면 찍소리도 못할꺼면서 여자가 유하게 하면 만만히 여기고 더 그런다니까요

  • 자올

    노망났네요 -_- 할머니들 꼭 그런사람들 있더라구요..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세게 나가세요.
    어떻게 사람이 사는데 물소리도 안나나요?
    -_- 그렇게 위층에서 소리나는게 싫으면 낮에는 둘다 일해서 집에도 없고,,저녁에 와서 잠깐 씻고 저녁먹고 자는게 다인데..이것도 소리나서 못살겠다하시냐고..-_-그냥 주택에서 사시라고 하세요. 웃기는 할매네..

  • LO

    세게 나가세요. 아뉘 야간에 일하는사람은 새벽 3시에 들어와서 샤워할수도 있는거고 그걸로 트집잡는게 미친거죠.
    저라면 완전쌔게 나갈듯요.
    저희가 일이 늦게 마치고와서 그때씻는건데 그걸로 문제 삼으면 우짜냐고.. 물세는소리가 들리는건 관리실에 얘기해서 이야기하고 내랑 말할게 아닌거같다고..
    꺼지라고하세요.
    그리고 지금 이시간에 남의집찾아와서 인터폰눌리는건 잘하는거냐고.. 소리치세요.
    늙으면 지만아는 못된심보 꼴도 보기 싫네요.

  • 아련나래

    헉 할머니 너무하시네요
    저희는 장사해서 새벽3시쯤 들어와서 3명샤워하고 나오면4시
    4년째 이렇게하고 잇는데 한번도 올라오지 않앗어요~
    내집에서 샤워도 못하고 어찌살아요ㅜㅜ

  • 뿌닝

    헉 너무하다

    저희 윗집은 장사하시는지 12시쯤 들어오고 새벽 2시에도 샤워기 트는소리 들리는데요-.-

    당연히 집에.왔으니 샤워해야하는거구 대신 낮시간에 쥐죽은듯이 조용해서 뭐라 할것두 없구..

    샤워 해봤자 20분.안쪽인데 참나...

    그 할머니 너무 하시네요..

    내집에서 샤워도 하지말라니..아휴

  • 찬솔나라

    저같음 강하게 한번 항의하겠어요..님네가 만만한가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끄러우면 관리사무실 사람들이랑 오셔서 같이 확인하시라고 하시구요.
    관리사무실로 전화하셔서..밑에집 할머니 저런 행동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경찰대동해서 소음측정해보자고 강력하게 얘기하세요

  • 파도

    세탁기를 돌리세요.. 그럼 샤워 물소리는 별거아닐듯 ...

  • 루라

    세게 나가세요..
    물소리 가지고 난리라니...
    나한테 오지 말고 건설사에 가 보시라고..
    기본생활은 해야 살지..
    그리고 10시 넘어 인터폰 하지 말라구
    강하게 나가세요.

  • Glisten

    저희 아래층도 그래요
    거실에서 뛰는건 괜찮은데 안방서 애들 놀때 인터폰 오시드라구요
    워낙 좋으신분이라 화장실쓰는걸로는 암말 안하시구요
    안방서 방방뛰고 노는것만 자제하면 진짜 편히 지내고 있는 저희입니다

  • 매디

    내집에서맘대로 샤워도 못하나요? 뛰는것도 아닌데?
    예전에 아랫집에서 샤워못하게 한다고 해서
    샤워 를 몇시까지 해야하겠느냐고 질문 올라왔는데 그때다들 댓글이 내집에서 샤워하는데 24시간 상관없다고 아랫집 예민하다고..그런댓글이 대부분 이었어요
    글쓴분은 그댓글 아랫집사람한테 보여줄거라고 하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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