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가 불편하게 생각한다는거 그냥 빼버리고요. 그게 중간역할이죠.
그냥 우리부부끼리 놀고싶오. 둘이서 밥 먹을땐 막 애교부리는데 엄마랑 먹으면 밥만 먹어. 둘이서 해먹고 노니까 좋아~ 신혼 다시 안오잖아. 울 둘이 놀래. 나중에 애 낳으면 그때 밥줘요~~~하셔요.

서로 인지 못하니 달력에 표시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웬만하면 특별한 날 아니고 그냥 불러내는거는 서로 자식들이 커트하는게 나을것같아요

전 시댁이 자꾸같이 밥먹자 뭐하자 하셔서 너~~~무 힘들었어요 양쪽다 적당히가 좋아요ㅠㅠ 친정집에 평일에 저혼자 가요ㅋ

전 제가 이야기해요 솔직히 다요 그리고 저혼자가요
남편 쉬라고 혼자왔다고 그러면 엄마는 반찬 찌개등 싸주세요 집에가서 신랑주라고요

밑에분. 말씀하신것 처럼. 하심될거같은데요. 컷트중간에서. 잘하셔야될거같아요. 근데. 시댁이던 친정이던. 자주가는건. 전. 아니라고봐요. 좋은음식챙겨주시는맘은. 고맙지만. 부부둘만의 시간이. 전더. 중요하다생각하고요. 자주봐서불편하다고. 말안나오게끔. 서로.알아서. 중간역활해야될듯싶어요

님이커트좀잘해주세요

4-6주에1회가 적당한거같아요

시댁에서도 불렀다고 하셔요~ 부부 동반은 월 1회가 적당할거 같네요 혼자서는 얼마든지~ (시댁에 월1회 가고 싶은 1인ㅋ)

시댁 친정 다 무슨날이면 식사하긴하지만
가끔 별 날 아닌때에 먹을때가있는데
시댁하고 친정의 차이는
시댁은 보고싶다 와서 밥먹어라 시간되니..(빼도박도못하게 직접연락까지..-_-)
친정은 저랑 자연스레 대화하다가 친척이모인다거나 그런걸 제가 알게되는데, 부모님은 절대 너희도 와라!이런소리안하고 제가먼저 어? 나도갈래 이서방은 시간되면같이가지뭐~이렇게 말해두고는
남편한테 선택권을줘요 울부모님 여기가신다는데 난가서밥먹을거야 자긴안가두돼 가고싶음따라와

이런식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