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하는 친구들보면 가르치고싶고 이해시키려 조근조근 설명하려하는 직업병가진 애들 있던데....그게 생각나게요

무안해 해도 정말 계속 틀리면 말해줘야 하는 것 같아요.
무난하다..를 문안하다~ 이렇게 쓰는 사람들도 엄청 많잖아요ㅋㅋ
거슬리는 것도 거슬리는 거지만 무식해 보이니까ㅋ
딴 데 가서 자꾸 쓰느니 한 번 무안해 하더라도 정확하게 알려주는 게 나은 듯 해요^^

ㅋㅋ 저희남편도 한국어능력시험도 봤고 학벌도 저보다 좋은데
맞춤법 하나를 자꾸 틀리고 싸이에 자꾸 그렇게 써서 신경이 쓰이더라구요...ㅠㅠ
고민하다가 지적해줬더니 자기한테 맞춤법 지적한건 제가 처음이라고 자기 원래 잘 안틀린다고
창피해하더라구요.. 좀 무안할 수 도 있나봐요 ㅋㅋ
저 갑상선 초음파 수술하는 병원 원장님도 괜찮은사람인가..고민하면서 검색하다보니..
네이버 지식인에 답변을 많이 달더라구요..근데 모든글에 대개를 대게라고 썼더라구요..ㅠㅠ
그

혹시 올 여름 보양식이 여서?? ^^;;

ㅋㅋㅋㅋㅋㅋㅋ내지방

ㅋㅋㅋ 웃겨요~

아는 동생이 카톡에 my fat이라고 쓴 글 보고 맨붕왔어요.. 강아지 안고..

제 친구도 국어 선생님인데 ㅋㅋㅋ 직업병인지 보통 사람들보다 더 못견디더라구요 ㅌㅋㅋ

ㅋㅋㅋㅋ 완전 빵터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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