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힘주고있는게 습관이라서
패브릭쇼파에 편하게 앉아있을때
제외하고 걷거나할땐 힘주고
있어요~

저도 어릴 때 부터 힘주고 다니는게 버릇이 돼서 지금은 힘을 빼는게 더 힘들어요 ㅎㅎㅎ 옷 위로 배가 보이는게 싫어서 계속 힘주고 다니게 됐어요^^;

제친구 배살없는친구보니 배에 항상힘주고 괄약근에 힘주고 엉덩이 힘주고 다니던데요 저한테 그렇게하라고 조언해주고요
앉은자세가 바르더라구요 허리딱펴고 다리안꼬고.

그래요? 전 늘 힘주고 다녀서 다 그럴거라 생각했어요 허리 꼿꼿하게 펴고 가슴 펴면 저절로 힘이 들어가요 아마 힘 빡 주고 쥐날 정도로 힘주는 건 아닐 거예요 걷다보면 힘이 저절로 들어가요

근데 힘주면 소화가 잘 안되지 않아요? 전 그래서 힘빼고 다니는데. 편하게.

저요ㅋㅋ 어릴때부터 습관적으로 배에 힘주고 다녀서 배에 힘빼고 다니는게 더 어색해요 ~ 힘줘야지!가 아니라 습관이 되다보니 무의식중에도 힘을 주고 있더라구요

저 배에 항상 힘 줘도 힘 빼면 배 잔뜩 나와 있어요. 배에 살 안 찌는것도 체질인듯해요.

보통 배에 신경쓰면서 걸어다니거나 활동 안하지않나요?
언니분은 힘을 주는게 습관이되신거같아요.뱃살없다는거보니...참 부럽네요~

허리 펴고 제대로 걸으면 아랫배에 힘 들어가긴 하더라구요~ 그럼 자연히 배랑 등도 살빠지구요

2222 부럽네요..
남편이 배 만질때만 힘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