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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생활!!!

이중생활!!!

무지개

어느날..
시부모님 친구들이 놀러오심..
술상봐드리고 돌아서는데...
(며느리도 한잔혀~~)
술잔을 내밀었다..
(젠 못해..젠 숫기도없어)
아니다...
숫기는없지만....
소맥.와인.오십쐬주..양주..가리지않는다.

남푠님출근
(오늘은 심심하게 뭐하고 지내나?..울애기.."내애칭")
(그냥..뭐..동네언니들이랑..대충)
시동을건다..
6시전까지..
난 폭주족..

아....힘들다..
이중생활을 접고싶다...
내나이 마흔하고도 반이 넘었다..
아직도 시부모님이 무섭고 힘들다..

혼자이고싶다..
난 지쳤다..
누구가에 며느리 부인 엄마..

이렇게 푸념할수있는 모아가 참좋다........

v>

  • 벚꽃

    이리말씀해주시니..몸둘바를....;;
    지치지않게 공부하셔요..

  • 서향

    한사람이 많은 역할을 감당하는건 참대단하고 어려운 일인거같아요 ㅜ.ㅜ 꺼씨맘님은 힘드시겠지만 그래두 꺼씨맘님 주변분들은 꺼씨맘님이 곁에 있어서 행복할거에요!! 힘내세요!!♡♡

  • 에녹

    마니..쓸쓸해요..
    애들 다크니 더그러네요......

  • 어쩐지 쓸쓸함이 느껴지네요..
    어쩌면 우리는 소통할 그 무언가가 필요한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 나길

    완벽한 이중인격자입니다...제가......

  • 희미햬

    속는거라니요~~꺼시맘님의 진가를 알인보시는거겠죠~~^^

  • 송아리

    ㅎ....남푠이 속는거라..미안도해요..ㅎ

  • 들꿈

    부러버요~~남푠님한테 사랑받고 사시는듯 한데요~~^^

  • 기쁨해

    찌찌뽕..ㅎ

  • 슬우

    ㅎㅎ 저도 모아가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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