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레인보우님 위로덧글 감사해요^^

다 그려고 살죠뭐. 털어 버리셔유ㅋ

안그래도 어젯밤 잘때 아침먹고 아이스크림 먹고가겠다했는데 새벽내에 기침이 심해 오늘 아침 아이스크림 먹겠다는거 기침땜에 안된다했는데 과자로라도 퉁쳐야할까봐요 ㅎㅎ

하원하거든 엄마 소리쳐서 미안하며 아수크림이나 과자 한봉지로 퉁치자 하셔유~~

완전 울컥한 덧글이예요 ㅜㅜ 근데 즤집 꼬미 아침에 울면서 아빠 찾더라는요 ㅡㅡ; 그래도 엄말 세상에서 젤 좋아해주겠죠??^^;

맘 처럼 쉽지가 않아요..특히나 학교가기전에 그러구 보내면 하루종일 미안하구 후회되고 하더라구욤..ㅠㅠ혼나두 엄마만 좋다구 찾는거보면..더 미안해요..내가 세상 누구한테 이렇게 사랑 받을까 싶고..^^;

네네네~ 그럴께요..위로덧글 감사해요^^;

토닥토닥..엄마도 연습해야 하는 부분같아요.. 돌아오면 사랑한다고 안아주세요^^

케로도라님 이해해주셔서 완전 울컥해요~~ 이따 꼬미 만나면 정말 꽉한번 세개 안아줘야겠다는요..위로덧글 감사해요^^

그게 참 맘대로 안되는거 같아용ㅜㅜ
왜 그랬지?! 왜 그랬지?!..하면서
엄청 후회하다가도..
내 몸이 힘드니..만사가 다 귀찮아지고
신경도 예민해지공~>_<
그러다보면 또 화내게 되고..!!에휴
그 맘 너무 잘 안다요ㅜㅜ
기운 내셔요!!
이따가 집에 오면~
활짝 웃으면서~한번 꼭 안아주셔용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