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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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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

열심히 폰으로 뉴스찾고 있는데 갑자기 카스 친구 수락 요청...
두둥! 시어머니ㅠㅠ
이걸 수락해?무시해?하다 걍 암것도 안건드리고 살며시 카스에서 나왔네요...솔직히 비공개 사진 많지도 않아요
그치만 공유하고 싶지 않은 심리...딱히 사이 나쁜건 아니지만 그냥 그냥 싫으네요
왜그리도 며느리 카스 들여다보고 싶으신지...울시어머니 형제분들이 하시는 네이버밴드에는 왜 초대를 하시는지 그건 더더욱 이해불가ㅠㅠ
암튼 불편해요
카스 수락도 무시도 암것도 안하면 상대방쪽에서 친구 리스트에 없을뿐 다른건 없는거죠?

  • 스릉흔드

    전 시아버지랑 카스친구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제가 카스안해요..- _-ㅎ

  • 튼트나

    이걸로 연락하고 지내는 친구가 있어서 참 고민됩니다 끊어야할지말지

  • 옆집꼬마야

    저희 시어머님은 하시줄몰라서 안하시긴한데.. 저 그냥 다탈퇴하고 안해요-.- 그래야 속편하더라고요~.~

  • 민G

    맞아요 당근 선별해서 올리게 되겠죠ㅠ

  • 크심

    전 시아버지가 친구신청하셨어요.. 그냥 수락안했어요ㅠ 왠지 불편하더라구요.. 친구수락하면 사진도 맘대로 못올릴꺼같고 ㅋ

  • 초엘

    그래도 어머니가 은근 님 눈치보시나봐요...바로 안하시는거보니...

  • 겨슬

    전 시어머니가 직접신청하지는 않았는데 신랑통해서 살짝 말하셨는가본데
    절대 안할거랬어요ㅋ 차라리 카스탈퇴하겠다고 그러니 별말없네요.

  • 해까닥

    공유하기 싫으네요 이것만큼은...ㅠ

  • 빵야

    마음한켠은 찝찝하긴하지만 내 사생활 공간에 덧글달고 이러는게 전 별루더라구요 이미 공개사진에 덧글다신적이 몇번 있으셔서...

  • 보나

    수락 안하는건 님 마음이시지만.. 저희 어머니가 새언니한테 카스신청 했는데 수락 안한다고 엄청 욕하셨어요.. 수락 안해도 문제..해도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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