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넘 말을 가려서 안해요
정훈
요즘 신랑이 전화영어 열심히하고 있는데
자기소개영어로 한다면서 저한테 봐달라고 해서
봐줬거든요
모 그냥 저도 잘하진 못하고 그냥 기본적인
실력이지만 그래도 열심 봐줬거든요
근데 문맥상 안맞는게 있어서 지적했줘서
자기도 참고해서 수정해어요
근데 전화영?전화영어 하면서 선생님이 칭찬을 했나봐요
그러면서 제 와이프는 개뿔도 모르면서
지적한다고 선생님한테 고맙다고 하는걸
들은거에여
와 정말 제삼자한테 와이프 그리 깎아 말아도 되나요
보통땐 잘하고 말한마디로 점수 잃는 신랑
정말 싫어지네요
-
사람
담번에 또 알려달라고 하면 개뿔도 몰라서 못가르쳐주겠다고 하세요. 그참 자기가 자기 부인 존중해줘야지 남도 존중해주지 누가 존중해준답니까 부부사이에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죠
-
이슬비
담부터는 갈켜주지 마세요 스승님 한 수 갈켜주십쇼~! 해야
가르쳐준다고 하세요 -
찬늘
그러게요..
넘한테 왜그리 말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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