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은모르구요.시댁은아시는데도 한번두오신적없으시구요. 명절때도 제가문열어주기전엔절대로안여시더라구요..
아시는건저희가비번을안바꿔서;;귀찮...

전 친정집이랑 번호가 같아요...제가 귀찮아서 똑같이 했어요.

왜요? 남편과 안알리기로 했음 양해를 구하심 되죠. 알리고 오는거면 집에 사람있음 되고....제 생각엔 알려드릴 필요없을거같은데...

당근 알려주시고 수시로오셔서 음식도주시고 집안청소까지.. 저희는 맞벌이에요 옆건물사시구요 시댁도아시는데 지방이라 가끔오세요

ㅋㅋ전 알려드려요 왜냐? 시어머니도 알고 제동생도 알구 다알아여 단한명도 비번안다고 따고 들어오는 사람없어요 ㅎㅎ
근데 저렇게 먼저 알려달라고 안알려주면 화내고 이런건 그냥 들어오시려고 그러는건가요..

절대 네버..
알려줄 이유없어요.
전 친정에도 엄마없음 안들어가요.
열쇠반납했는데 ㅎ

알려드린다는 건 생각도 안해본 일이에요. 이상하게 친정엄마들은 다 자긴 되는 줄 알아요.
월급. 비번 다~~ 장모는 알아도 된데... 희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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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공평하게 남편도 시어머니에게 알려줘야하니 싫다고 해야할듯 한데요.

그거 알려주면 편하게 있을 수 있을까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