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 ㅠ 웃프네요... 실력이라도 좋으면 태교삼아 듣겠구만...ㅎㅎ 저도 좀 더 참아야할까봐요 ㅠ

전10분안에 끝나서 참아줄만한데 한시간정돈 저도못참지싶네요ㅠ

저도 산모라...ㅠ. ㅠ 위,아래, 옆집 다든 3남매, 형제들이라 엄~청 시끄러운데도 참고 사는데...
피아노 7시반부터 8시까지 치는데 미치겠네요 잘치는것도아니고...아휴... 임신초기라 더 예민한가봐요
ㅠ. ㅠ 참아온만큼 이웃들도 참아주길!!! 으~~~~

저희집웟층도 초딩있는데 딱일곱시에 매일쳐요 근데10분안에 끝나서.. 학교가기전 띵띵치나봐요 곧아기낳을 산모라 내아이는 새벽에도 울테니 하며 참고있어요ㅜㅜ

하아... 어제 낮부터 들리던데...낮에야 뭐 치든가 말든가 신경 안쓰지만... 남편 출근시키고 한잠 더 자려는데ㅠ
피아노 치기 이른시간이란 생각이 안드는가봐요...
참 별사람 다있네요

엘리베이터와 1층 현관 게시판에 적으세요.
부탁합니다. 어쩌구 저쩌구...

아~~안그래도 어제 낮에 외출할때 현관쪽에서도 들리던데...! 또 아침부터 들리면 벨 한번 누를까요ㅋ
이웃 마주하고 사는 동네가 아니라서 꺼려지기도하고ㅠ 확인후 경비실에 얘기해야겠네요.

전 낮이긴 하지만 매일같이 피아노 연습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듣다보니 어이구~실력이 많이 늘었네 하는 경지에 이르렀네요;;;

저희 집은 저층인데, 어젯밤 11시 반에 어떤 아저씨가 자기네 윗집에서 지금까지 바이올린 켠다고.. 경비실에 와서 막 뭐라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정말 무슨 생각이 갖고사는 사람들인지...ㅜㅜ

아무나 적어서 게시해도 되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