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사준 운동화 ^^~!
누리봄
아가씨때 돈 벌어서 조금씩 뒷바라지 했던 여동생이
이제.애엄마되서 백수인 언니를 보더니
오늘 백화점 갔다가 언니 겨울에 발 시렵다고
( 탐스 슬립온 신었더니 ^^; )
쿨하게 운동화 하나 사주네요~
아끼라햇더니 1달간 빡시게 일해서 언니 이런것도 못사주냐고 ㅠㅠㅠ
요 운동화 하나덕에 행복한 하루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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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 너무 이쁘네요...!동생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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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중
예쁜 운동화에 예쁜 동생의 마음이 담겨있네요
나이가 들수록 여동생이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서로 의지가 되고 보살펴 주구~~~ -
한길찬
싸울땐 무섭게 싸우지만 역시 여동생은 좋은듯해요 ^^~! 가끔은 든든한 남자형제도 부럽긴하지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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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아무리 작은거라도 선물은 참기분좋져^^전무뚝뚝한 오빠에남동생이라 언니여동생있는분들 너무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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