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개같은 경우~~
도움
명절에 친정에가는데 시누이 애를 저에게 붙이더라구요~^^
전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기때문에...일찌감치 시누이 보낼맘으로 일찌감치 갔드랬져~
휴일을 꽉 채워서 손하나 까딱않고지내다 가더이다..
더 대박..고모네 가니깐 시엄니 방에 들어가 쉬더라구요
그들이 남겨놓은 쓰나미(애가 셋..하나는 깐난쟁이~
둘째는 이불에 쉬하궁~~셋째는 토하궁)이불빨래만 4차례
모든게 싫어지더라구요..
따로살면 집에라도 가서 쉬지만 같이 살기에..
살인충동? 이집 사람들은 가사도우미가 필요한듯 싶네용
-
우수리
개념없는 시누이... 그냥 토하건 뭐하건
애들이 이랬어요~하면서 냅두지 그랬어요~저도 제가 다하니
가만히있길래 그 다음부턴 손까닥도 안했어요.그러니 자기가 하던데...
며느리가 무슨 지 종인가? -
도래
말은 했지요~~^^
워낙 반응없는 시누이라...피식하구 넘기더라구요^^
제가 화난건 시엄마..고생했다 미안하다 한마디 읎어서 서운하더라궁? -
우수리
그걸왜하고계세요? 애엄마힌테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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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습다
시누이가 엄마네 와서 쉬는거야 이해는 하지만 이불을 그렇게 해놓으면 본인이나 시어미가 치워야죠 .. 그냥 두세요.. 저도 시누이입장과 며느리 입장이지만 제자식이 한건 제가 치우고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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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이
허거덕ㅠ 헐ㅠ 요즘 세상에도 그렇게 용감한 시누이가 있다니, 놀랄 노자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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