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동요 ㅎㅎ 보니까 동네 아주머니들 신봉동으로 놀러? 많이 가시더라구요 ㅠㅠ 쎈? 아주머니들 무서워요ㅠ

신봉동 사셔요? 여기 산 입구요..대 여섯명 모여 있다 한 두명씩 차 타고 가고..끝까지 남아 떠들던 분도 가고..외식타운은 안 가신거 같은데..아침마다 차를 끌고 왜 여기 모여 계신지 모르겠어요..얘기나누는것까지야..들려도 뭐라 할수 없는데..막 손뼉을 치며 박장대소 하니까..누구라도 얘기 해줌 알아들을거 같은데 전 용기가 없네요..

아.. 신봉동 ㅎㅎ 이제 수다 끝나셨으니 외식타운으로 이른 점심 먹으러 가나봐요. 밥 집서도 수다 작렬 공통점은 목소리 진짜 커요 ㅠ

저도 40중반인데..아줌마들의 에너지는 입으로 다
모여 있는듯..쉴 사이 없이 떠들고..식당가면 한자리
가득 차지하고 있고..물론 거기서도..ㅠ

그 분들 중 누구라도 이글 봤음 싶은데..힘들겠죠?

저도 사우나 매일 가는데 ..거기서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