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공감해요 진짜 인생에 대한 다양한 가치관이 생기고 존중받는거같아요 저도딩크족으로 여행많이다니면서사는게 꿈인데 이런분들많네요ㅎㅎ뭐 딴얘기지만 이제 동성결혼도 합법화되는 분위기니깐요 사람들의 가치관은 남한테 피해주지않는이상 존중받아야죠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지만 전 아이는 낳아놓으면 되겠지라고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하나의 인격체로 가치관을 심어줘야하는데 과연 아이가 세상을 잘 살수있걱 따뜻한 엄마가 되기엔 제가 마니 섬세해서 ^^

최근 몇년사이에 딩크족도그렇고 여러가지 삶의방식에대한 가치관이 급격히 바뀐거 느껴요
예전엔 사람들이 남들 하는대로 정석대로 살았고 요즘은 의식수준들이 높아져서 본인 가치관대로 사는게좋아보여요

돌후에도 정신적육체적으로도 힘드네요..ㅎㅎㅎ ㅠㅠ

전 막연하게 그리 생각했는데 친한친구가 저보다 섬세한데 그 아이는 친구 판박이에요ㅠ 심리치료받고 하는데도 ㅠ 그거보고 저도 마니 놀래서ㅠ

오.저도
예민한편이라
저도세상살기너무힘들거든요
이런기질로태어나는 내아이...ㅠ원치않아요

ㅋㅋ저는 굉장히 섬세한 기질이라 제 기질을 대물림하기시러요 남들보다 행복하지만 가끔 더 고통받을때도 있기때문에 ^^

편견은 맞으신듯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생각하고 입양은 추후 제가 잘 생각하고 결정할께요ㅋ 아직 남친도 없는지라ㅋㅋ

결혼도 간섭쩌는데 ㅋ 딩크 간섭도 쩔듯ㅋ 화이팅해요ㅋ

요즘세상에 애키우기힘들어요~나라도망해가는데. .저도딩크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