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남친 문자에서 무지 힘든 게 묻어나요...마니 격려해주셔야겠어요....

그러게요..남친 문자에서 무지 힘든 게 묻어나요...마니 격려해주셔야겠어요....

여자분 지금 투정부리고 떼쓰는것같습니다. 남자분이 본인을위해 헌신하라는 제스처나 표현 또는 가부장정 비슷한 사고방식으로 본인 중심의 생활을 하자는 표현을 한적이 있었나요? 아니라면 여자분이 좀 생각을 넓게 가지셔야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단!! 남자분의 저 말이 순수하게 본인의 느낌과 상황을 사실대로 이야기한것이라면요

주말에 안 봐도되니까~ 하면 그것두 부담될수잇어요. 본인이 너무햇다 싶으면 연락이 옵니다

어차피 상황 불변인거 알면서 왜 징징대나요?
그게 더 이해가 안가네ㅛ~
오빠 요새 힘들지?
주말에 안봐도 되니까 잠좀 푹자~
이렇게 말해주기가 그렇게 힘든가요?

남자친구분 정말 힘든거예요
저시기때 여자가 마냥 닥달해 버리기만하면
결국 이별하게 돼있어요~
조금더 이해해주고 힘이되어주세요
저렇게 고비가되는 힘든시기가 있더라구요

가만히 기다려주길 바라는거예요
여력이 없어서 모든걸 피하고 싶은 심정..
(여잔 문제를 파고 또 파고 결론을 내려야 해결되지만 남잔 너무 힘든 문제는 내버려 두더라구요)
아는 동생도 두달을 거의 연락도 없이 만나지도 않고 기다렸어요
넘 외롭고 힘들었지만 이유도 알고 있었고
닥달해봤자 되려 관계만 깨질뿐이니까요
남자가 곧 다시 기운을 차리더래요.
시간이 흘러 내년초에 결혼해요 알콩달콩 하구요

남친은 그 터널을 지나는거 같애요
섭섭하고..

이런건 답이 없어요 그저 옆에서 인내심갖고 기다려주는 수 밖에요. 힘내세요~ 그동안 자기계발 하신다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