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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 전화하면~

어머니께 전화하면~

모해

어 왠일이니 이럼서 목소리까시네요
내일 시외가 돌잔치있는데 전감기로못간다고 애랑신랑만보낸다고 전화한건데 요새 전활 잘안하긴했지만 그래도 근처에살아 저번주에뵙는데..진짜 어머님만생각하면 스트레스받아 제가 이래서 유전도없는 암이온건지ㅡㅡ
제가 아픈거알게되셔도 이러실까요?
아직 큰병원가기전이라 정확하진안은지라 말도못하구

  • 꽃내

    못간다는 얘기조차도 남편시키세요. 괜히 굽신거릴 필요없어욤

  • 주리

    제동생도 유전도없는 암이...
    시어머니가 그리 스트레스주더니 ㅠㅠ 지금은 다 까고 하고싶은말 다하고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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