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봤는데요..
일단 저희아이는 100일 좀 지난 시점에 이사와서 두돌지나 보냈는데....어린이집원장님이나 선생님으로 알고지낼때눈 애가 잘 지냈어요~(낯가림이 없어서..)
워낙 다 이뻐해주시고 애도 잘 따라서 보냈는데....결론은 실패했어요^^;;그후로는 애가 원장님이나 샘한테도 잘 안가고요^^;;

애가 마음에서 집을 내려놓기가 힘들데요~오는길에 체념도 좀 하고 맘도 달래야하는데 문만 열면 집...혹시 가족들 지나다닐까 베란다 자주보고,식구 보이면

좋죠. 비오거나 눈오거나 걱정없잖아요.

괜찮을듯해요

111111 아무래도 아이가 편할거 같아요. 어린이집 등하원 버스 안타도 돼고요 .

소음으로 인한 불편으로 계약이 고민되는게 아니라
너무 가차운 곳에 아이를 보내는게 고민이시라면
보내심을 추천요~
아무래도 장점이 더 많을거 같아요^^

저희학부형말씀이 그집은 3층이고 1층에 어린이집 있는데 거기 보내보니 애가 일찍 온다고 싫어하시더라구요~~그래서 건너 건너동으로 보내시던데요~~^^;;

겁나 시끄러울걸요 대문 여닫는 소리도 많이 날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