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만 나네여
염소자리
외아들 홀시어머니와 같이 사는 6개월 신혼입니다
오늘두 모두들 잠들었을때 자는 남편 몰래 눈물만 흘리다
이렇게 글 남깁니다
시어머니때문에 나날이 너무 불만만 쌓이고 해서 그런지
남편을 너무 사랑하지만 지치네요
이런맘으로 애기도 갖고싶은 생각도 전혀 없네요
스트레스로 결혼한후부터 매일 안아플날이 없구요
너무 속상하네요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하는건지...
또 어머니때문에 남편과 사이가 멀어지는건 아닌지
모든게 힘듭니다
-
슬찬
그정도시면!나편하자고.. 나를위해서 마음을 비우시고
분가도한번 생각해보세요~~ -
남은
분가가 만병통치약이겠어욤ㅠ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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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제 친구 그렇게 스트레스 받다가 이상한 희귀병 걸려서 사이비 종교에 빠졌거든요.
분가하시거나 주말 부부하세요. -
다온
제 이야기인 줄 알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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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친정엄마랑 살아도 불편할진데...시어머니랑 사신다는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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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참
..휴.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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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분가하는게 답인거같아요ㅜㅜㅜ 원래 같이살면 다들 그러는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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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시
분가하세요^^ 그럼 모두가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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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우유
아.. 나와 살아보심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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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분가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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