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비용은 남자가 내는걸로 알아요..
제동생 시댁 광주인데 서울서 상견례하고 제부가 냈었던듯해요~

어른들 계시는 자리에선 신랑이 살짝 미리 계산하시는게
보기에 좋을 것 같아요. 대신 나중에 글쓴분께서 남친분께 비용의 반을 내주시거나
신경써줘서 고마웠다고 충분히 인사나 선물을 하면 되지 않을까요.

남자분손님위해 안성에서 하시니 장소는 직접 알아보시더라도 서울에서 상견례하시고 남자친구분이 계산하시면 그림이 예쁠거 같네요.
식사대는 나중에 두 분이 나눠 내시더라도 어른말씀중이실 때 잠시 나가 계산하고 오시면 좋아요.

가까운거리지만 시부모님이 저희쪽으로 오셨고 친정아빠가 계산하셨어요

저흰 상견례 서울서 했구요. 식사 비용은 신랑이 냈고.
결혼식은 지방에서 했어요. 결혼식비용은 반반 냈으나 내려오신다고 수고하셨다고 저희 어머니가 시어머니께 200만원 드렸습니다.
차 대절해오셨는데 따로 음식 준비 못해서 죄송하다고.

서울역에 \진진바라\ 라는 한정식집이있어요. 저도 거기서 상견례했어요. 음식도,장소도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상견례비용은 신랑이 내는거에요. 인터넷찾아보세요 진진바라

저희는 저희근처에서햇는데. 서로 멀지도않고 저희쪽이 괜찮은곳이잇어 남편이 예약하고.
금액도 남편쪽에서 계산했어요. 그냥 머 부모님들 의견들어보고 편한곳으로 정하면 될것같아요~

전 결혼은 신랑쪽 상견례는 제쪽에서 했어요.상견례 비용은 남친이 냈고 저는 올라가시며 드시라고 음식 준비해서 차 안에 실었어요,

저는 분당, 신랑은 강북이라 하남에 한정식집(중간)에서 했구요~ 상견례 비용은 남자가 하는건데 서울로 오실 경우 여자가 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이후에 시부모님께서 분당쪽에 한번 오셨을때는 제가 지불했었어요